![[OSEN=민경훈 기자]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ENA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3.10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1/202603112346776189_69b1814b5cfe8.jpg)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작품을 위해 마른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하지원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이 등장하자 기안84는 쑥스러워하며 “살면서 뵙는 날이 오네요”라고 감격을 표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등산을 시작했고, 기안84는 “근데 왜 이렇게 마르셨어요? TV로 볼 때보다 훨씬 말랐다. 살이 옛날보다 많이 빠지신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하지원은 “제가 작품 때문에, 작품에 맞는 몸을 만들었다. 좀 예민한 캐릭터 있죠. 저랑 좀 반대”라고 했고, 기안84는 “누나 실제로는 안 까칠해요?”라고 물었다.
하지원은 “저는 예민한 게 다르다. 제가 예민한 건 액자가 삐뚤어져있으면 예민하고, 컬러라던가”라고 말했고, 기안84는 “혹시 저 거슬리는 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은 새로 들어가는 작품에 대해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이고, 제 캐릭터가 탑 여배우였는데 흥행 부진으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고 싶은 캐릭터다. 주지훈 씨는 검사 출신인데 완전 욕망과 권력으로 꽉 찬. 이 부부가 계속 욕망을 위해서 올라가는데, 사회가 이 두 사람을 괴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액션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여배우라는 칭찬에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복싱할 때는 하루에 세 타임 웨이트하고, 복싱하고, 개인 트레이닝하고, 하루에 고기 여섯 끼 먹었다.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 자기 전에도 고기 구워먹고 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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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