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운세 높이는 방법? "자연 즐기고 집 정리" ('괴담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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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2일, 오전 12:08

(MHN 박선하 기자) 3월에 운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1일 방송된 KBS Joy '괴담노트2'에서는 만신들이 3월을 맞아 운을 높이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을 조언했다.

이날 이상민은 "3월에 꼭 해야할 것에 대한 것들이 뭐가 있냐"고 질문했고, 부연사는 "(음력) 1월 말에서 2월에는 영동할머니가 내려 오는 시기"라면서 "이 시기에는 '다툼'을 피해야 한다. 부부나 가족끼리 싸우면 영동할머니가 집에 오셨다가도 속이 시끄러워 돌아가신다"고 설명했다.

또 "집을 깨끗하고 정갈하게 해야 한다"면서 "영동할머니가 들어오실 수 있도록 현관을 깨끗하게 치우고 헌 옷들 버리고 새 옷도 채워야 한다. 영동 할머니 맞을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봄맞이 청소의 의미도 언급됐다. 영보신당은 "3월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 정체된 기운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묵은 물건이나 잡동사니는 음의 기운으로 보기 때문에 청소를 통해 양의 기운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신경써서 청소를 해야하는 곳은 현관이 꼽혔다. 효련암은 "현관은 말 그래도 사람들이 지나가는 통로"라면서 "겨우내 신었던 신발들을 세척을 해서 말리는 것이 좋다. 안입던 헌옷들도 다 버리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새 출발이기 때문에 통장을 만드는 것도 좋다"면서 "항상 1년짜리 적금을 하나씩 부으라고 한다"고 추천했다.

운을 높이는 생활 습관도 공개됐다. 앉은바위보살은 "봄은 수의 기운에서 목의 기운으로 넘어가는 시기"라며 답청을 하면 좋다고 언급했다. 답청은 봄에 파랗게 난 풀을 밟으며 산책하거나, 중국에서 청명절에 교외를 거닐며 자연을 즐기던 일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쑥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제철에 나는 쑥을 많이 먹으면 몸 안의 찬 기운을 몰아내준다"고 덧붙였다. 

사진='괴담노트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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