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김지영, 엔비디아 주식 갖고 있어도 천만 원 산후조리원에 "미쳤어, 너무 보수적이야" 일갈('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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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2일, 오전 06:1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임산부로서 답답한 상황에 대해 토로했다.

11일 김지영의 유튜브에는 '임신 12주차 산후조리원 예약하고 남편에게 재테크 강의 들은 날'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반인이지만 '하트시그널4'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그는 많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 2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결혼은 4월에 예정돼 있었으나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당긴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임신 12주차인 김지영은 마사지 샵에서 관리를 잊지 않았다. 김지영은 “마사지 샵에서 관리 받고 자다 깼다. 정말 잘하신다. 원래 사람마다 다른데, 여기는 돌아가면서 해도 다 잘해주신다. 웨딩 때만 받으려고 했는데 좋아서 계속 다닌다. 얼굴이 작아졌다”라며 마사지샵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돌아온 그는 남편의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바디 필로우를 받은 김지영은 "이제 남편 베개를 빼앗지 않겠다"라며 웃었다. 그는 임신 12주차 임산부이지만 유달리 밝고 건강해보였다. 수육을 삶으며 요리를 해내는 모습도 그러했고, 시어머니와 어머니 양가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는 모습도 그러했다. 

어머니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이야기해. 또 이야기 해”라며 딸을 위해 새벽부터 싸온 김밥을 앞으로 밀어주었다. 김지영은 “어제는 장어구이가 너무 먹고 싶더라.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말씀드렸다. 그걸 집에서 해주시더라”라며 자랑했다. 이에 남편은 “장어, 양갈비, 찜, 새우, 더덕구이를 해 주셨다. 어머니가 지영이한테 해 주는 걸 되게 행복해하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의 남편은 사업가로서 지갑 하나 새로 사지 않는 검소함이 있지만, 투자에는 많은 관심이 있었다. 김지영은 자막으로 '남편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저절로 흥미가 멀어졌다'라며 남편의 투자 관련 이론 설명에 멍한 눈빛을 지었다.

그러다가 김지영은 "엔비디아는 좋은 회사지"라며 남편과 눈을 마주치고 웃었다. 김지영의 남편은 지난 2016년부터 엔비디아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업가로서의 안목도 얼추 짐작하게 했다.

그럼에도 김지영은 산후조리원이나 임신에 대한 시선에는 역시 자유롭지 못했다.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던 중 김지영은 “초기에 안 하면 자리 없다. 임신 8주차 때 가고 싶은 데를 골랐는데 너무 비싸서 놀랐다”라며 “너무 비싸. 미친 거 같아”라며 조리원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자막으로는 ‘천만 원 안 넘는 조리원 찾으려고 무진장 애썼던 부분’이라고 공개가 됐다.

또한 김지영은 그리고 "조리원 동기, 이런 게 있더라. 그거 싫어서 그런 문화 없는 데로 선택했다”라면서 “유난인 데도 너무 많고, 보수적이고, 내가 원래 그런 걸 싫어하기도 하는데, 임신을 겪으니까 한국은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다. 안정 취하라는 게 너무 일반적이다”라며 임신을 한 후 자유롭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지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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