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에서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남경주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당시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남경주는 한 연예 매체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고, 별다른 공지 없이 자신의 SNS 채널을 폐쇄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남경주의 과거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전과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그는 2002년 12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됐고, 2003년 6월에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됐다.
2004년 4월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무면허로 어머니 소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급한 용무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했다. 이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