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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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12일, 오전 08:11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올해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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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지난 11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 스페셜: 2026 고잉 긴급 회의’를 게재했다. 영상은 새 시즌을 예고하는 스페셜 에피소드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담았다. 이들의 진중한 고민과 냉철한 자기 평가, 격의 없는 소통에서 ‘K-팝계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고잉 세븐틴’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지난 시즌 ‘고잉 세븐틴’을 향한 멤버들의 솔직한 성찰과 굳은 각오가 돋보였다. “바쁜 우리를 배려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다보니 퀄리티에 아쉬움이 생긴다”라는 자평부터 “두뇌 플레이가 많아져 시청자들도 ‘밥 친구’로 즐기기 어려울 것 같다”라는 분석까지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 어린 의견이 쏟아졌다.

열띤 토론 끝에 세븐틴이 찾은 해답은 책임감과 열정이었다. 멤버들은 “‘고잉 세븐틴’은 우리가 매주 책임져야 하는 예능”이라며 “그만큼 고생할 각오가 돼야 한다. 결론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뿐”이라고 의지를 북돋았다. 특히 이들은 “13명 멤버가 모두 다시 함께하는 날까지 ‘고잉 세븐틴’이 건재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이 무척 중요하다”라고 뜻을 모으며 의욕을 불태웠다.

진지하게 회의를 이어나가는 가운데서도 세븐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을 발했다. 버논은 영화 캐릭터 아바타로 전신 분장을 제안했고, 승관은 “멤버들끼리 싸우는 장면을 연출해서 티저로 쓰자”라고 ‘메이저 예능인’다운 아이디어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고잉 세븐틴’은 그간 콩트, 추리, 토론, 공포, 페이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예능 포맷을 시도하며 하나의 예능 브랜드로 우뚝 섰다. 캐럿(CARAT.팬덤명)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으며 K-팝 자체 콘텐츠의 확장성을 몸소 입증하기도 했다. 이는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역대 ‘고잉 세븐틴’ 중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긴 에피소드는 무려 30편이고, 이 중 2편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잉 세븐틴’을 향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고잉 세븐틴’은 재정비를 거쳐 더욱 즐겁고 재밌는 콘텐츠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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