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고윤정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기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윤정은 프랑스 현지에서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패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이 진행한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파리의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까지 두 사람 사이 특별한 교류나 친분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이전에도 계정을 이용한 '좋아요' 활동을 통해 종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여러 연예인이나 콘텐츠에 좋아요를 남기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과거 열애설·결별설이 돌았던 블랙핑크 제니의 무대 영상이 담긴 쇼츠에도 좋아요를 눌렀다가 이후 취소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빅뱅에서 탈퇴한 가수 겸 배우 탑이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올린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남겨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좋아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의 자유로운 성향을 언급하며 "큰 의미없이 '좋아요'를 누르는 것 같다", "우리가 재밌거나 흥미로운 게시물 볼 때 누르는 것처럼 똑같은 행동같다", "정말 실수로 누르는 걸 수도 있다" 등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좋아요'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는 "제가 손이 좀 큰 편이다"라며 "원래 (좋아요는) 홍보 차원에서 누르기로 했는데, 응원해 주시는 게 감사해서 누르게 됐다. 좋아요를 누르는 특별한 기준은 없고 시간이 날 때 (피드에 뜨면) 누른다. 지문이 닿을 정도로 누른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좋아요를 누를 때) 실수할 때도 많다"고 전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