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조현아가 뮤지컬 스타 카이의 즉석 라이브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뮤지컬 황태자? 아니, 내 마음의 지배자, 카이 전하 등판하셨습니다' 편이 공개됐다.
이날 MC 조현아는 자신이 제작진들에게 뮤지컬 배우 카이 섭외를 간곡히 부탁했다고 언급했다. 조현아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당시 배우와 MC로 만난 자리에서 팬이 됐다며 "공연도 직접 '내돈내산'으로 보러 갔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저렇게 완벽해도 되냐. 제가 카이 씨를 싫어할 수 있게 단점 몇 개 알려줄 수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단점은 X가지가 없다는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하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서울대 성악과를 나온 카이는 어머니가 음악 선생님이셨다며 어릴 때부터 음악과 인연이 깊었음을 밝혔다.
카이는 팝페라로 시작해 첫 소속사 사장의 제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뮤지컬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이날 조현아는 카이의 라이브를 듣고 감동해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조현아의 부탁을 받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조현아는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에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카이의 '지금 이 순간' 라이브를 들은 조현아는 피아노 연주 내내 입을 앙다물고 눈물을 삼키다가 카이가 노래를 마치자마자 오열했다. 조현아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노래 듣고 우는 거 처음이야"라고 말하자 카이는 "진짜냐 연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눈물을 닦으며 "(우는 거) 진짜다. 음악의 힘이 이런 건가. 너무 멋있다"라고 극찬해 카이를 웃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