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사(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3'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소개팅 일화를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 시즌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게스트 박지윤이 제주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제주 도민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다는 식당을 찾았다. 가게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긴 도민 아니면 잘 모르는 곳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박지윤은 “제가 고른 메뉴는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객주리(쥐치) 조림”이라며 메뉴를 소개했다.

먹방이 시작되자 박지윤은 “먹방은 진정성이 중요하다. 음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청자들은 바로 느낀다”며 “미세한 떨림이나 미간의 주름에서도 그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전현무 씨 리액션이 조금 과할 때가 있는데 그 감정선을 잘 조절해보겠다”고 ‘먹선배’다운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박지윤과 내 위 사이즈는 다르다”며 “먹방이라는 개념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많이 먹기로 유명했다. 쯔양 못지않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박지윤 역시 “유튜브 시대가 그때 있었다면 나도 대식가 콘텐츠를 했을 것”이라며 “3년 전까지만 해도 만두 50개를 먹었다. 마흔이 넘어서야 ‘배부르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성기 때는 라면도 세 개는 거뜬했다”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후 대화는 자연스럽게 전현무의 소개팅 이야기로 이어졌다. 박지윤은 “예전에 내가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시켜준 적이 있다”며 과거 일화를 꺼냈다. 그는 “한남동에서 한석준 선배와 함께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전현무는 “나를? 무슨 말이냐”며 놀라워했고, 결국 사실 확인을 위해 한석준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가 “형, 내가 후배랑 소개팅했다는데 기억나냐”고 묻자 한석준 역시 “뭐라고?”라며 기억이 가물가물한 반응을 보였다.결국 두 사람 모두 “10년도 넘은 일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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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계획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