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셰프 박은영이 방송에서 선보인 춤 퍼포먼스 덕분에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존말할 때 므시따고흐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영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특유의 ‘맑눈광’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성은 “음식도 음식인데, 춤을 보고 싶어서 오는 손님도 있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술 많이 드시면 그런 분들이 계신다”고 실제 요청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고 입맛 떨어질까 봐 안 추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대성은 방송에서 요리보다 춤과 깡다구가 더 화제가 됐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은영 역시 이를 인정하며 “춤을 추고 나니까 ‘셰프가 요리에 집중 안 하고 무슨 춤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춤을 계속 추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춤을 추고 나서 광고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며 “그래서 더 춤에 집중하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성은 “그럼 안 출 수가 없다”며 공감했다.
박은영은 평소 춤 연습도 따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연습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돌 노래가 나오면 안무 영상을 찾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성의 요청에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박은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셰프 정호영과 춤 경쟁을 벌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에 출근하면 서로를 견제한다”며 “멀리 떨어져 각자 춤 연습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영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방영 당시 홍콩에 머물렀던 사연도 전했다. 그는 “촬영 후 약 10개월 뒤 방영 전에 홍콩에 갔다”며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큰 반응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에 있으니 방송 섭외도 잘 들어오지 않아 조바심이 났다”며 “에드워드 리 셰프는 초청이 많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 솔직히 배가 아프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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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