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두줄' 서동주 "정상 임신 확률 낮지만 지켜보자고…속상, 기도해달라"

연예

뉴스1,

2026년 3월 15일, 오전 08:26

방송인 서동주 © 뉴스1
난임으로 시험관 중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임신과 관련한 현 상황을 전했다.

14일 서동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 앞서 서동주는 처음 시험관 이식을 한 뒤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오며 임신 가능성도 있으나, 더 지켜봐야 하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서동주는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수치는 많이 올라 hCG 1144까지 되었지만 아직 아기집은 보지 못하고 왔어요"라며 "선생님께서는 현재 수치 흐름을 보면 정상 임신의 확률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시며, 괜히 희망 고문이 되거나 시간만 더 보내게 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수치가 1000을 넘은 만큼 딱 일주일만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만일 그때까지도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번 사이클은 정리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그동안 다 같이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저도 나름대로 건강하게 지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막상 이런 이야기를 듣고 오니 마음이 참 복잡하고 조금은 속상하네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알렸다.

또한 "그래도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은 일주일 동안 차분히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끝날 때까지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라며 "가끔 저를 떠올리신다면 기도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두 사람은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서동주는 임신이 잘되지 않는다며 시험관을 시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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