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떠난 별...故 이응재, 뇌출혈로 사망→ 벌써 1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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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5일, 오전 09:00

(MHN 민서영 기자) 영화배우 고(故) 이응재가 사망한지 13년이 흘렀다.

故 이응재는 뇌출혈로 2013년 3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그해 초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진 그는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향년 38세.

이응재의 소식을 들은 영화인들은 충격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망 전 해까지 장편극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는 등 독립 영화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비보를 들은 당시 영화인들은 계정에 고인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추모를 이어갔다. 당시 그의 사망 소식은 영화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잘 보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응재는 영화 '동백꽃', '생산적 활동', '짐승', '엄마에게' 등에 주조연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선이 굵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인정을 한몸에 받았다.

그의 유작 '춘하추동 로맨스'는 제작 6년 만인 2014년 12월 개봉했다. '춘하추동 로맨스'는 공부만 하느라 연애와는 거리가 먼 남자 주인공 우기와 그가 짝사랑하는 여인 수진과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제목처럼 사계절의 로맨스를 모두 담으려 했으나, 영화에는 여름과 가을, 겨울만 나온다. 제작사 곤씨네는 봄은 당초 영화의 에필로그로 삽입될 예정이었지만 故 이응재의 죽음으로 촬영할 수 없어 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이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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