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황현희, 李 향한 소신 발언…"부동산 완벽히 잡은 정부 無" ('PD수첩')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16일, 오후 11:01

(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황현희가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황현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PD 수첩: 무주택 대통령 VS 다주택자'에 출연해 "자산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은 보유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세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우리는 경험을 한 번 해봤다"며 "공정시장가액비율도 80%, 90%까지 올랐다. (다주택자들은) 버티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부동산은 불패다'라는 기본적인 심리를 갖고 있다"며 단기간에 묶어놓고 거리개 활발하게 안 되게 만들어서 (집값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상황은 우리가 몇 번 봤지만, 부동산 시장을 완벽하게 잡은 정부는 아직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좋은 곳에 살고 싶은 욕망은 사람의 본능이다"고 단언했다.

황현희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통해 용산구, 성동구, 영등포구에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현대 임대사업자"라고 말해 다주택 보유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세금만 잘 내면 된다", "보유세 잘 내고, 법대로 사렴 된다",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마련한 주택들을 지나치게 규제해서는 안 된다" 등 여러 의견을 내세웠다.

한편 황현희는 2004년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네가지', '불편한 진실'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발송 활동과 함께 투자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경제 관련 강연과 방송 출연, 저술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뉴스 채널, 황현희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