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불륜설 재차 해명… "이혼 2~3년 뒤 연애 시작" (남겨서 뭐하게)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16일, 오후 11:40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불륜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직접 해명했다.

16일 공개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최여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최여진은 등장부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오늘 촬영장에 남편과 함께 왔다"며 "제가 회사가 없어서 매니저도 없는데 남편이 워낙 센스가 좋아 같이 다니면 편하다"고 말했다.

남편 자랑도 이어졌다. 최여진은 "남편이 갈비대를 통으로 사 와서 이동갈비를 직접 해줬다"며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남편으로 향하자 이영자는 조심스럽게 결혼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여진 씨 결혼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고 말을 꺼냈다.

앞서 최여진과 남편은 수상스키 스승과 제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6년 전 최여진의 일상 공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남편의 전 부인도 함께 등장하며 세 사람이 함께 지내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최여진은 남편과 전 부인의 집에 머물며 일을 돕고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고, 방송에서 두 사람을 향해 "아빠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장면을 재조명하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여진은 "가장 큰 오해는 '집에서 밥 얻어먹다가 지인의 남편을 빼앗았다'는 이야기"라며 "그곳에는 13개의 시즌 방이 있었고 그중 하나를 제가 사용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아파트에 산다고 해서 함께 사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연애 시점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혔다. 최여진은 "두 사람이 이혼한 뒤 2~3년이 지나고 나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륜 의혹이 계속되자 전 부인이 먼저 연락해 직접 해명해주겠다고 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오늘 음식도 할리우드 스타일이고, 여진이 결혼도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여진은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다"며 "특별히 대단해서 빠진 건 아니지만, 제가 예전부터 '이런 성향의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던 모습이 지금 남편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수백 번 고민했지만 이런 사람은 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편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사진=남겨서 뭐하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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