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다 노래방 더 많이 가”… 딘딘X조현영, 찐친 호흡 담은 듀엣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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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7일, 오후 04:09

(MHN 김설 기자) 가요계 대표 '절친' 딘딘과 조현영이 시대를 풍미한 듀엣 명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다.

딘딘과 조현영이 호흡을 맞춘 리메이크 싱글 ‘다시 태어나도’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리메이크는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에서 시작됐다. 발매 전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과 조현영은 "학창 시절 학교보다 노래방을 더 자주 갔던 것 같다"며 남다른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친구들과 돈을 모아 노래방을 전전하던 '찐친 케미'가 이번 곡 작업의 밑바탕이 된 셈이다.

원곡에 대해 딘딘은 "선배 세대에게 '다시 태어나도'가 대표 듀엣곡이었다면, 우리 세대에게는 나윤권의 '안부' 같은 느낌의 곡"이라며 곡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도를 드러냈다.

‘다시 태어나도’는 1998년 발표된 김돈규와 에스더의 듀엣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남녀 듀엣 발라드의 정석이라 불려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의 감성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딘딘과 조현영의 개성을 더해 한층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특히 오랜 시간 다져온 두 사람의 호흡 덕분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선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편안한 호흡과 탄탄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이번 싱글은 원곡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딘딘과 조현영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다시 태어나도’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에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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