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세탁기에 그릇 넣어놔"..황당 정리법 '충격'(집을 바꿀순 없잖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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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1일, 오전 07:38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은지가 상상도 못한 정리법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서는 트루디-이대은 부부의 집을 찾은 김숙과 이은지, 박은영 셰프, 그리고 이정원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지저분한 생활 공간에서 쌓아둔 물건을 비우고, 흐트러진 수납은 바로잡는 정리습관 개선 프로젝트다. '정리의 달인' 이정원 대표를 비롯해 김숙이 정리총괄, 이은지가 멘탈 총괄, 박은영 셰프가 주방 총괄로서 직접 정리 과정에 참여해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고, 배치하며 공간을 변화시킨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숙은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 대해 "질서가 무너진 불량집에 출동해서 문제점 발견하고 정리모범자로 만들어주는 갱생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너무 엉망인 사람들이 많다"면서도 "사실 나도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가 되돌아보게 된다"라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은지는 "선배님은 자격 있다. 유튜브 봤는데 캠핑용품 정리한거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그렇지 않으면 못 산다"라고 캠핑 러버로서 정리에 진심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 반면 이은지는 "자격 있냐"는 질문에 "저희 집은 심각하게 최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탁기 안에 그릇을 넣어 놓는다든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숙과 박은영은 "어머 웬일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식기세척기랑 헷갈렸냐"고 물었고, 이은지는 "안 헷갈리고 나름 한번 정리해보겠다고 수납공간이 될 것 같아서 세탁기 안에 넣는다든지 그렇게 살았다"며 "지금은 이사해서 세팅 끝. 깔끔하다. 그래서 나는 정리 위반자에서 모범자가 됐다"라고 성공적으로 '갱생'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김숙은 "근데 이런애들이 거의 위반자로 다시 넘어오더라"라고 의심했고, 이은지는 "정답. 지금 80%정도 넘어갔다. 자주 넘어간다"라고 반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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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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