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인근 전광판에서 공연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해밀턴 감독은 이어 “BTS 멤버들은 자신들의 뿌리와 깊이 연결돼 있으며 이 공연장은 그 중심에 있다”며 “이곳은 하나의 아치이자 액자이며 이야기의 시작이자 한 장의 마무리이고 동시에 새로운 장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최대 스포츠 연계 음악 이벤트인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연출한 이력이 있는 해밀턴 감독은 약 4년 만의 BTS 컴백 무대를 상징적인 아치와 디지털 월 등으로 꾸며냈다. 이번 무대는 경복궁과 7명의 멤버, 수십만명의 팬들을 한데 담아내 K-컬처의 주요한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포착해내도록 설계됐다.
넷플릭스는 시나리오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넘어서 라이브 이벤트 중심으로 시청자 참여도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이번 공연을 전 세계 190여개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로 글로벌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