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첫날 판매량 400만 장 육박…자체 초동 경신

연예

이데일리,

2026년 3월 21일, 오후 02:0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으로 컴백한 가운데 음반,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하루만에 398만 장 판매돼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발매 하루 만에 자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기록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의 역대 최다 초동은 지난 2020년 2월 선보인 정규 4집 ‘맵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이다. 당시 초동 337만 장을 기록했는데, 이번 컴백을 통해 하루 만에 자체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한 ‘아리랑’은 전 세계 8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9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찍었다. 또한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멜론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서는 앨범 전곡이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첫 공연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고양 공연 티켓은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 완판됐다. 투어는 아시아, 남미 지역을 포함해 총 34개 도시, 82회 규모로 펼친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