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명예영국인’ 백진경에 子 드림 뺏길 위기..“내가 키워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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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2일, 오후 02:02

[OSEN=김채연 기자] 가수 하하가 ‘명예영국인’ 백진경에 아들 드림이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하하 PD’에는 ‘벌써 중학교 1학년이된 드림이.. 누나랑 영국 갈래?’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와 첫째 드림이는 ‘명예영국인’ 백진경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드림이의 학부모로 백진경을 만나 드림이의 진로를 상담했다.

하하는 “나무위키를 찾아봤더니 더 친숙해졌다. 저는 원래 영국에서 쭉 생활하신 줄 알았더니, 안양? 안산?”이라고 했고, 백진경은 “안산. 안산에서 태어나서 부천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백진경은 2019년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을 갔다고 밝히며 “드림이 혹시 영국 가고 싶어?”라고 물었고, 드림이는 “축구보러 가고 싶다”고 희망했다. 백진경이 “가서 살고 싶진 않아?”라고 묻자, 하하는 “우울해. 날씨 우울해”라며 보내고 싶지 않은 티를 냈다. 

이에 백진경은 “여기가 더 우울할 거 같아. 아빠랑 사는 게 그지?”라고 했고, 하하는 “야, 행복하잖아. 오늘 출연료 얼마 주기로 했어. 협상했잖아”라며 15만 원에 협의했다고 알렸다.

본격적으로 하하는 백진경에 “얘는 공부 잘한다. 자꾸 하기 싫어한다. 음악하고 싶어한다”고 했고, 백진경은 “왜 음악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드림이는 “힙합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나는 드림이가 원하는 거 다 하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이름을 드림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특히 하하는 “중학교 1학년 되는데 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다. 이성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백진경은 “이런 게 한국 부모님이다. 연애 안하면 하라고 하고. 그러니까 영국 와야한다. 내가 키워주겠다. 축구도 맨날 볼 수 있다. 우리집에서 경기장 함성이 들린다”고 이야기했다.

백진경이 응원하는 팀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FC를 언급하자, 드림이는 바로 “아~”라며 반가워했다. 하이파이브를 하는 두 사람을 두고 하하는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드림이는 하하를 향해 “몰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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