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까지 D-3…무공해 '힐링' 예고하며 기대 높인 이 작품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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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3일, 오후 04:28

(MHN 김해슬) 목요일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작품이 돌아온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첫 방송을 단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심우면 연리리'의 시청 포인트를 짚어봤다.

박성웅은 극 중 대기업 부장에서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농촌 연리리에 내려오게 된 성태훈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을 위해 낯선 농촌 생활에 뛰어든 K-가장 성태훈을 통해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수경 역시 남편 대신 세 아들을 키워온 슈퍼맘 조미려 역으로 분해 밝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더한다.

두 사람은 앞서 2024년 KBS2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부부로 재회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 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성웅과 이수경의 찰떡 호흡이 예고된 만큼 두 사람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른다. 여기에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 등 개성 만점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성태훈(박성웅)은 서울 복귀를 목표로 배추 농사에 나서지만, 이장 임주형(이서환)과의 갈등 속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임주형의 노골적인 견제와 방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태훈은 상식 밖 조건이 더해진 배추 농사 미션을 마주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과연 성태훈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편을 따라 귀농 생활을 시작한 아내 조미려(이수경)는 부녀회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이들 부부의 세 아들 성지천(이진우), 성지상(서윤혁), 성지구(양우혁)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성장해 나간다. 여기에 이장 임주형, 부녀회장 남혜선(남권아), 이장 부부의 딸 임보미(최규리)도 마을의 오랜 터줏대감 식구로 등장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처럼 연리리에서는 쌩신입 성태훈 가족과 고인물 주민들 사이에서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다양한 사건과 갈등이 이어진다. 성태훈은 마을 사람들과 부딪히고 협력하는 과정을 거치며 점차 변화해 가고, 그중 성지천과 임보미 사이에 형성되는 풋풋한 관계도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마을을 발칵 뒤집을 이들의 초대형 스캔들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농촌 연리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정감 있는 풍경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온기를 전한다. 비료, 육묘장 등 농촌 생활상을 담아낸 다양한 요소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따뜻하고도 친근한 정서를 자극한다.

목요드라마로 편성된 '심우면 연리리'는 주중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 1회 편성된 작품이 어떤 흥행 성적을 낼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KBS2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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