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두문불출하더니…절친 신기루 모친상 직접 찾아 '위로'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23일, 오후 04:32

(MHN 김해슬) 코미디언 박나래가 절친한 신기루의 모친상에 조용히 조문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모친상을 겪은 신기루를 찾았다. 앞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을 겪은 뒤 두문불출하게 된 박나래는 신기루를 찾아 직접 위로를 건넨 것으로 전해진다.

신기루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기루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신기루는 유족으로서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비보 속 깊은 슬픔에 잠긴 채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박나래는 20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7시간에 걸친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선 박나래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질문에 성실히 답변 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매니저에게 술잔 던진 것을 인정했냐'는 물음에는 "조사를 통해 밝혀질 거 같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해 12월,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그를 상대로 고소·고발을 제기하며 비롯됐다. 이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경찰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갈등을 심화시켰다.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수령한 이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을 덧붙이며 지속적으로 압박했다"고 주장하는 등 갈등의 골을 심화시켰다.

박나래는 이 사건의 여파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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