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퇴사자 3인 폭로했다 “女연습생 체중 40kg 초반 안 되면 잘려”(‘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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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3일, 오후 04:55

[OSEN=강서정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출신 박초롱, 이창섭, 손동운이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는 ‘현 K-POP 기강 잡으러 왔다 (에이핑크, 비투비, 비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큐브에서의 규칙이나 문화에 대해 박초롱은 “주말마다 평가가 있었다. 주말평가와 월말평가가 있었다”고 했다. 

이창섭은 “주간평가는 일주일간 뭘 연습했나 보는 거고 월말평가는 너를 자르냐 마냐라는 평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거침없이 잘린다. 살도 못 빼면 잘렸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매주 월요일마다 몸무게를 재고”라고 했고 손동운은 “맞아 여자들은 쟀다. 여자 연습생들은”라고 떠올렸다. 

이창섭은 “우리도 쟀다. 내가 입사했을 때가 80kg인가 그랬을 거다. 그런데 60kg까지 빼버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D가 “원하는 몸무게가 몇 kg이었냐”고 물었고 이창섭은 “여자는 40kg대를 보기를 원했다. 남자는 60kg대 중반이나 키 큰 애들은 70대 초반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초롱은 “나는 살을 못 빼서 댄스 선생님이 조용히 와서 ‘초롱아 너 지금 조금 위험하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그래서 울면서 연습실에서 러닝머신 뛰고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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