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 폭행·불법 감금 혐의로 검거…1500만 원 내고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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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3일, 오후 09:05

(MHN 윤우규 기자) 미국 리얼리티 쇼 '더 배첼러렛' 출연자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가 텍사스에서 체포됐다.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브라조스 카운티에서 폭행 및 불법 감금 혐의와 관련해 다시 체포됐고, 같은 날 1만 달러(약 15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22일 피플지는 보도했다.

이번 체포는 2024년 4월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영장에 따라 진행됐으며 신체 상해를 동반한 폭행 및 불법 감금 혐의로 기소된 기록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2024년 8월 텍사스주 칼리지 스테이션에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서에서 발부한 영장에 따르면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는 고의적으로 폭력, 협박 또는 기만 행위를 통해 피해자의 동의 없이 그녀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땅에 밀치고, 위에 올라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그녀가 일어나지 못하게 구속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그가 내 신체 일부를 만지고 계속 키스를 시도했다. 간신히 현장을 벗어난 뒤 신고했다"고 전했다.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어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80시간·벌금 750달러·법원 비용 350달러·분노 조절 프로그램 이수·피해자 접촉 금지 등의 처벌을 받았다. 그는 2022년에는 음주운전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고, 다음해 유죄 판결을 받아 구치소에서 5일간 복역 후 벌금 및 면허 정지 처벌을 받기도 했다.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는 미국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더 배철러렛'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컨트리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음악 커리어를 이어갔다. 

사진=MHN DB, 제임스 맥코이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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