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조카에서 자녀로 품어준 父 감사해" 울컥

연예

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후 10:59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홍석천 딸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울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생일을 맞아 딸 홍주은을 위한 청첩장 모임을 열었다.

이날 홍석천은 수많은 지인이 모인 자리에서 "딸이 결혼할 남자를 데려왔는데 굉장히 멋있고 굉장히 똑똑하고 인성 좋은 사위가 있다. 사위를 최초 공개할 텐데, 그냥 하면 재미없다"라며 진짜 예비 사위 찾기 게임을 준비했다. 게임을 통해 공개된 사위가 첫인사를 건넸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이때 MC가 "예비 사위랑 딸이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라는 말을 꺼내 홍석천을 놀라게 했다. 준비한 선물을 트로피였다. 홍석천 딸은 "삼촌이 여태 상을 못 받은 게 마음에 한이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이 트로피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트로피를 전달받은 홍석천이 감동했다.

특히 딸이 "이 상은 좋은 아빠 상이다"라며 "2008년 조카였던 우리를 자녀로 품어준 석천 아빠"라고 얘기하다가 울컥했다. 이어 "세상의 시선보다 우리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늘 같은 자리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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