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30년 전 정선희에 매니저 제안…5천만 원 현금 가져가" (남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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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23일, 오후 11:12

"무슨 마약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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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30년 전 정선희에게 매니저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예전에 언니랑 같이 부산에 갔는데 장동건, 이승연 씨가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언니가 '너는 네트워크를 넓혀야 해'라고 하면서 끌고 가더니 '장동건 씨 얘가 딱따구리 잘해요'라고 하더라. 장동건 씨한테 인사하자마자 울면서 딱따구리 성대모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영자는 "그때는 얘가 그렇게 내성적인 줄 몰랐다. 나도 실수를 많이 한 게 개그우먼은 여성성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그때 언니가 '개그맨은 마지막 팬티 한 장까지 벗어야 한다. 너는 그거를 안 벗겠다고 붙들고 있는 건데 그게 아쉽다. 나는 네 팬티를 벗겨주고 싶다'며 매니저 제의를 하더라"고 설명했고, 이영자는 "아니 팬티만 6개더라. 벗겼는데 또 다른 게 있더라"고 했다.

정선희는 "매니저 제안이 겁이 났다. 그전에도 팬티 6개 입었다고 했는데 매니저로 계약하면 찢지 않겠냐.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했더니 '네가 눈으로 봐야 결심할 것 같아서 언니가 갖고 왔어'라고 하면서 007 가방을 열었는데 현찰을 오천만 원 가지고 왔다. 무슨 마약왕처럼. 그걸 보니까 더 겁이 났는데 결국엔 같이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매니지먼트를 하고 싶었던 것보단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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