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흑백요리사2' 프렌치 파파 타미 리(이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프렌치 파파는 "'흑백요리사2'에서 공개적으로 눈물을 흘렸다. 원래 밝은 이미지인데 전 세계적으로 눈물이 많은 사람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사연팔이라고 공격하더라. 어떻게 하면 담담하게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하며 "눈물 버튼 중 하나가 저희 아이다. 두 살 때 자폐 스펙트럼 발달장애란 걸 알게 됐다. 언어발달이 지연돼 표현을 거의 못 한다고 보면 된다. 아이가 한 번씩 스스로 어떤 말을 해서 되물어보면서 대화를 시도하면 결국 입을 닫는다. 아이가 먼저 손을 내민 것 같은데 이해해 주지 못한 것 같아 가슴이 많이 무너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인터뷰하다가 울면 감성팔이라고 하더라. 그래도 나는 신경 안 쓴다"고 하며 "남의 눈물을 보고 닦아줄 생각은 못 할망정 '저러고 있네'란 표현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내가 흔들리면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동요될 필요 없다. 우린 아빠고 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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