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이날 오후 7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5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장편 드라마, 일일드라마 부문별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조연상, 신인상 등 시상이 진행된다.배우 김동완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31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4/202603240932772447_69c1dbb3c3cf5.jpg)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전 매니저 폭로 논란에도 예정된 버스킹을 강행한다. 잇따른 구설 속에서도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겠다는 ‘정면돌파’ 행보다.
김동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실 예정이라 음향 감독님과 경호팀을 섭외했다”며 “가족 단위 관객들도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오늘(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공지하며 공연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김동완을 둘러싼 여론은 심상치 않다. 최근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 딩동을 언급하며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데 이어,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폭로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상황이다.
특히 MC 딩동은 인터넷 생방송 도중 여성 BJ를 폭행해 공분을 산 인물로, 피해자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고소를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동완의 ‘응원’ 발언은 사건의 심각성을 간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싸늘해진 여론은 쉽게 돌아서지 않고 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럽다”, “경솔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전 매니저의 폭로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해당 인물은 SNS를 통해 김동완의 과거 언행과 태도를 문제 삼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