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한그루, '목주름' 시술까지 받았다 "태생적으로 심해..젊어지고 싶다"(그루니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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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4일, 오후 04:1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목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24일 '그루니까말이야' 채널에는 "목이…이렇게 바뀐다고요? 목주름 시술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그루는 "오늘 저도 좀 젊어지고 싶어서. 맨날 제가 집에서 열심히 홈케어를 하는데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시술을 오랜만에, 3년만에 받으러 왔다"며 목주름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근데 진짜 솔직히 목은 제가 정말 막 다 써봤다. 목 제품, 디바이스, 근데 진짜 목주름은 태생적으로 너무 심하다. 이게 안 된다. 목에서 사람이 나이가 보이지 않나. 그래서 여기를 알게 된 이후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시술 하면 효과가 오래간다. 그래서 이건 돈 들일만 하다 추천한다"라고 목주름 시술을 추천했다.

PD는 "요즘은 바르고 뭐 하면 목 관리 된다고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한그루는 "근데 제가 진짜 목주름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정말 많이 해봤다. 절대 안 없어진다. 그건 개선이 안 되더라. 나 옛날에 사진들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지 않나. 저도 진짜 진했다"고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것 같다. 이렇게 항상 초심을 잃지 말아야한다. 이거 봐라. 턱 당기고 있는것같아 보이지 않나. 턱 들고있는거다. 너무 못생겼다. 정말 젖살이 많이 빠지긴 했다. 그래서 아기 낳고 TV나왔을 때 사람들이 돌려깎기 했냐더라. 돌려깎기 한적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제부터 목주름 많았나"라고 묻자 "태어날 때부터. 아기때도 사진 보면 있다. 제가 엄마한테도 물어봤다. 배 속에서 나오다가 목만 걸린줄 알았다. 제왕절개라더라. 제가 사실 돈 들여서 하는 시술을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왜냐면 제가 했을 때 이건 이 정도 돈 들일만큼 효과가 너무 좋아 이런건 솔직히 사실 모르겠다. 저는 봤을때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시술을 좋아한다. 그런건 되게 미세한 차이인데 몇백만원씩 하지 않나. 몇백만원 주고 '바뀐것 같은데?' 하는건 아직 돈이 아깝다. 그데 이건 확실히 눈에 보이고 저처럼 한번 하면 2, 3년 오래 간다. 잘 안 움직이니까 더 오래가는것 같다"며 "홍보대사 아니다. 항상 저는 내돈내산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그루는 6년전 처음 시술을 받았을 당시 목주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때는 뭔가 깊어보이지 않나. 근데 지금은 얇게 겉으로 주름이고. 진짜 심했구나.."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 마취크림을 받고 시술에 나섰고, "몇 줄 받냐"는 질문에 "저는 항상 4줄이다. 3개에 약간 초커같은거 할때 밑쪽 있지 않나. 완전 넥라인. 거기까지 한줄이 더 있다. 그래서 4줄이라더라. 왜 이렇게 목주름이 많은거냐. 솔직히 말해서 시술 안한다는것도 너무 거짓말이다. 어떻게 안 하냐.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하기에도 사실 불안하다. 너무 밖에 예쁘고 젊고 아리따운 여인들의 발끝만큼이라도 따라가는거지. 라온이 다온이 엄만데 예쁘고 조금이라도 잚어보이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노력해야죠"라고 관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시술을 마친 한그루의 목 상태는 흉터와 멍으로 얼룩덜룩했다. 그는 "흉터때문에 시술 시기 잡는게 어렵다. 1, 2주일 정도 잡고 해야한다"며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목을 조져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멍든곳은 멍크림좀 발라주고 가만히 두라고 한다. 낫는데는 붉은기는 3, 4일 정도 가고 멍은 그래도 일주일은 간다. 내 생각에 이번엔 멍이 많이 안 들었다. 컨실러 정도로 가려줄수 있다. 나쁘지 않은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그루니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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