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을 흔들었다. 이글스는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비상했고 시티즌은 창단 첫 준우승을 차지하며 23년 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다. 대전시는 두 지역 구단의 인기로 최대 3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시는 이를 발판 삼아 지역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스포츠 인프라 마련 등을 통한 스포츠특별시로의 도약을 공언했다.
대전MBC 특집 다큐멘터리 '함성 이후의 시간: 일상이 스포츠가 될 때'는 2026 시즌을 준비하는 두 구단의 생생한 전지훈련 현장과 프로구단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된 시민들의 일상 속 스포츠로 유소년 야구단과 여성 축구 동호회 등을 조명한다. 한편, 일상에서 스포츠가 자리 잡을 때 생기는 도시의 긍정적 변화를 스포츠 선진도시 일본 도쿄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스포츠가 도민들의 건강과 활력, 연대감으로 이어져 도시를 변화시킨다는 공감대로 모인 도쿄 지역 프로구단 16곳과 스포츠 단체. 이들은 ‘도쿄 유나이트’라는 연합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젊은 층의 운동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릴 때 좋아하는 스포츠를 찾기 위한’ 스포츠 교실을
매주 열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대전시가 프로구단의 활약을 발판 삼아 궁극적으로 찾아가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일상 스포츠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MBC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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