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데뷔 맞지만..율희, 노출.자극적인 콘텐츠NO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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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4일, 오후 08:05

[OSEN=김수형 기자] 그룹 라붐출신 율희가 인터넷 방송에 데뷔, 이름바 '여캠' 표현에 대해 스스로 언급했으나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의지를 전했다. 

24일, 율희가 개인 SNS를 통해 "율구 오늘의 방송"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 라이브 방송 근황을 전했다.얼굴엔 장난스러운 그림으로 편안한 방송을 진행한 모습. 

최근 틱톡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에 나선 율희. 이른 시간부터 팬들과 대화나누는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이때 한 시청자가 "여캠같다"고 하자 율희는 "지금 보시는게 여캠. 뉘앙스 차이일 뿐"이라며 "나는 내가 여캠이라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단순히 표현을 부정하기 보단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한 셈. 

일반적으로 '여캠'이란 단어는 여성 인터넷 방송인을 뜻하지만, 최근 노출이나 자극적인 콘텐츠 중심으로 한 방송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율희는 이러한 고정관념과 선을 그으며 건전한 소통 중심 방송임을 밝힌 것. 자신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이어가겟단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실제로 방송에서 율희는 팬들과 대화는 물론, 걸그룹 출신다운 춤을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예쁜 춤을 많이 춘다"는 율희는 자연스러운 무대를 보이며 과거 활동을 떠올리게 해 반가움을 더했다.

또 사생활에 대한 질문엔 숨김없이 답했다. 연애 여부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며 "일부러 (연애) 안 하는건 아니다"며 담담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이란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율희.'여캠'이란 단어를 둘러싼 시선 역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그의 행보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며, 가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지만,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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