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민환과 이혼’ 율희, 홀로서기 나선다..1년 3개월만 소속사 결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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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4일, 오후 08:11

[OSEN=김채연 기자] 여캠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율희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율희는 이혼 후 인연을 맺었던 소속사 하이빔스튜디오와 올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결별하기로 했다.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결혼 후 ‘살림남’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들은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율희는 예능 ‘이제 혼자다’, ‘뛰어야 산다’ 등에 출연해 활약했고, 2024년 10월에는 신생 소속사 하이빔스튜디오와 인연을 맺고 배우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이후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율희는 최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한 시청자가 “여캠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지금 보고 계시는 이게 여캠이다. 뉘앙스의 차이다. 나는 내가 여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캠’은 여성이 캠을 켜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노출이나 선정적인 내용이 주 콘텐츠가 되는 여성 인터넷 방송이 늘어나면서 일부 부정적인 시선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포괄적 의미에서 ‘여캠’이 맞다고 인정하며, 동시에 노출 등 부정적인 이미지의 콘텐츠가 아닌, 편안한 소통이나 걸그룹 댄스 등 건전한 방송을 약속했다.

율희는 자신의 사생활을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하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다. 여자친구는 있다. 일부러 (연애를) 안 하는 건 아니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돼 버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율희가 FA 상태라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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