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사생활' 한혜주 "심장병 딸 간호하며 이혼 준비"…박재현 "남자로서 질러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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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25일, 오전 12:30

박재현이 전 배우자 한혜주에게 이혼을 언급한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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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에서는 박재현이 전 배우자 한혜주의 일상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주는 박재현과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시어머니를 안 모셔서라고 말했다.

한혜주는 "딸이 심장이 좀 다르게 태어나지 않았냐. 하루 종일 걸리는 큰 수술을 앞두고 시부모님이 10일 동안 와 계셨다. 제가 아이 돌보느라 아침밥 못 챙겨드려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시부모님이 내려가시기 전날 서원이 아빠가 밖에서 술을 마셨다. 전화가 와서 '부모님 와계시는데 잠이나 자고 못 챙겨드리냐. 아들 집까지 와서 직접 밥해서 드셔야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박재현이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라고 하자 김구라는 "좀 듣고 싶었다.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변명을 하네"라고 했다.

박재현은 "어머니에게 아들이 돈을 버는데 집에서 살림까지 한다는 걸 느끼게 하기 싫었다. 화가 난 건 아니고 아침밥만은 차려주길 바란 거다"고 했다.

한혜주는 "그 시기가 시부모님과 합가를 계획하던 시기였는데 아침밥 때문에 저한테 뭐라고 하는 걸 보고 같이 살면 더하겠다 싶어 다시 생각해 보자고 했다. 그랬더니 자긴 못 산다며 집을 나가더라. 저는 이혼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안 할 거니까. 그런데 서원이 아빠는 매번 이혼 얘기를 했다"고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저 진짜 힘들었다. 마지막에 이혼하자고 했을 때도 정말로 아빠를 필요로 하던 시기에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 딸 병간호하면서.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털어놨고, 박재현은 "진짜 이혼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 남자로서 질러야 할 때가 있지 않냐. 저한테는 부모님 모시는 게 제일 민감한 일이다. 제가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장윤정은 "혜주 씨는 아이를 생각했고 재현 씨는 엄마를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현은 "저도 아픈 딸 당연히 생각한다"고 발끈했고, 김구라는 "내가 봤을 땐 다 소중한데 어머니에 대한 절대적인 게 있던 것 같다"고 했다.

한편 TV CHOSUN 'X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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