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韓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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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5일, 오후 07:28

(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김우주의 시드니행 사실을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 24일 개인 계정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와 아들은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은 가족들과 식사하며 "우주가 시드니에 간다"며 아들의 해외행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시드니행을 앞둔 김우주는 할머니 댁을 찾아 고추지짐이를 먹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 가족은 서로 포옹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냈다. 김우주의 할머니는 "집 나가면 고생이라고 했지만 우리 우주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며 기도했다.

누리꾼들은 "고생이 아니라 시드니에 가서 아름다운 경험과 축복 속에서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 "호주에 있는 아들 생각이 난다", "그리웠던 할머니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손자의 모습을 본 할머니가 얼마나 좋았을까", "잘 살아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3년 KBS2 '청춘스케치'로 데뷔하며 MBC '울엄마' 코너에서 아들 서경석을 둔 가난한 미혼모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그는 여장부 스타일의 개그를 선보이며 KBS2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MBC '공감 토크쇼 놀러와', '세바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조혜련은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지난해 무대를 올린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리타 길들이기' ('Educating Rita') 공연에서 주인공 리타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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