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시험관 시술 근황을 전했다.
24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시험관 일기]DAY 2/12 친구들이 태몽을 꿨대요! 난자 채취 결과 듣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시훈은 "친구들이 태몽을 꿨대요. 요즘 뜬금없이 태몽을 꾼것같다며 연락이 자주 온다. 친구들의 마음에 저랑 와이프 둘 다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힘이 된다. 고맙다 친구야"라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했다.
그는 "좋은 꿈 덕분인지 병원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 있다. 난자 15개 채취하고, 12개가 이식에 성공했는데 5일 배아 최상급이 무려 7개가 됐다는 기쁜 소식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시훈은 의사를 향해 "제 게 조금 셌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최시훈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많이 했는데 기분 좋은 결과에 본격적으로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됐다"라며 "설레발을 치면 안 되는데 돌아오는 길 아이가 생겨 출산하게 되면 몇 월에 태어날까, 그 해는 어떤 해일까, 태어나는 아이는 어떤 기운을 받고 시작할까 들뜬 마음으로 찾아보며 왔다"라고 벌써부터 2세 생각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어떻든 이 모든 과정을 우리의 인생의 한 챕터라는것을 잊지 말고 되돌아봤을때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는 날들로 기억되었으면 해. 오늘도 이예진 화이팅"이라고 에일리를 향한 애정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솔로지옥1'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올 초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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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리네 결혼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