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차’ 김재중과 ‘5세대’ 앰퍼샌드원의 만남… 위콘페, 세대 통합의 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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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5일, 오후 07:46

(MHN 김설 기자)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초대형 음악 축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이 베일을 벗었다.

하이브(HYBE)는 25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위콘페’의 2차 라인업 10팀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데뷔 22주년을 맞은 레전드부터 5세대 대세 그룹까지 포진해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권진아, 김재중, 루시(LUCY), 보이넥스트도어, 앰퍼샌드원, 에이핑크, 윤산하, TWS(투어스), 82메이저, 황민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데뷔 22주년인 김재중과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며 여전한 화력을 과시한 김재중과 올해 초 미니 11집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에이핑크는 K-팝 계보를 잇는 주역으로서 무대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차세대 K-팝을 이끄는 5세대 아티스트들의 기세도 매섭다. 4년 연속 출연하는 보이넥스트도어와 글로벌 투어로 영역을 넓힌 TWS, 북미 투어를 성료한 앰퍼샌드원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여기에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 루시와 무서운 성장세의 82메이저가 합류해 열기를 더한다. 솔로 부문에서는 아스트로에서 솔로로 거듭난 윤산하, 감성 보컬 권진아,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황민현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위콘페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1, 2차 라인업을 통해 총 20팀이 확정되었으며,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트리뷰트 아티스트’가 포함된 최종 라인업은 오는 4월 중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 측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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