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데뷔 30년차 파격변신 통했다…뼈말라→동성 키스신까지[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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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6일, 오후 12:2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데뷔 30년차에 연이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근육을 뺀 뼈말라 몸매로 변신하더니 동성 키스신까지 소화했다. 

하지원은 근육이 언제 쉬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미의 대명사’인데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 신예슬, 감독 이지원) 출연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출연한 그는 극 중 톱배우 추상아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형 자체를 재설계했다고. 

하지원은 “몸도 ‘하지원’ 하면 막 되게 건강한 이미지가 좀 있다. 그래서 몸도 일부러 바꿨다”라며 “심한 운동이나 웨이트로 근육을 좀 작게 만들고 스트레칭으로 길게 예민해보이게 그 과정을 저를 지우는 작업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OSEN=민경훈 기자]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ENA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3.10 /rumi@osen.co.kr

그리고 그의 변신의 통했다. ‘클라이맥스’에서 매주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동성 키스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

특히 최근에는 극 중 인물 한지수(한동희 분)와의 관계를 통해 동성 키스신까지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단순한 자극을 넘어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은 인물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외부에서는 연약하고 흔들리는 배우의 모습,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욕망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인물, 그리고 한지수와의 관계에서는 복잡한 감정을 담아내며 다층적인 연기를 완성했다.

하지원은 데뷔 30년 차에도 끊임없이 한계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도전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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