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子 불륜설 →과거 발언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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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6일, 오후 07:06

(MHN 홍지현 기자)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차남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이들 부부의 ‘이혼’ 발언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2024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각방 생활 중임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홍서범은 "(조갑경이랑) 같이 있으면 생활패턴이 다르다. 불편한 점이 많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나니까 참은 거지 웬만하면 벌써 이혼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갱년기 때문에 화가 많아졌다. 초반에는 열이 막 들어온다고 선풍기를 자다가 계속 튼다. 오죽하면 발이 시려서 수면 양말까지 샀다"라고 토로했다. 홍서범은 또 "(조갑경이) 아침 라디오를 했는데 나는 야행성이라 새벽 3~4시 들어가서 자는 데 조금 있으면 깨서 시끄러워지는 거다"라며 "방이 비니까 바로 각방살이를 시작했다"라고 각방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차남은 현재 불륜 및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 휩싸인 상황이다. 차남의 전처 A 씨는 최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관련 내용을 밝히며 논란이 확산됐다. A 씨는 신혼여행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부터 배우자의 외도를 인지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법원 판결이 있었음에도 위자료와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재판에서는 B 씨의 외도를 이유로 사실혼 관계 파탄이 인정됐다. 또 위자료 3000만 원과 월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 씨는 "아이가 현재 18개월이다.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이 아무것도 안 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A 씨는 시부모인 홍서범·조갑경에 대해 "계속 연락을 드렸다. 출산 후 손녀 사진도 보냈는데 연락이 안 되고 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홍서범이 제 어머니한테 '성인 일이니까 성인들이 알아서 해야죠' 그러더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홍서범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홍서범은 "소송이 끝난 게 아니다.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 보니까 저희한테 사진도 보냈다고 하는데 사진을 받은적도 없고 A 양이 저한테 통화를 시도한적도 없고 저는 차단한 적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 그는 "마무리되고 나서 입장 발표하고 얘기해야겠다 한 거다. (판결문) 그건 1심이다. 결론은 아직 안 난 상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최종 결과가 안 나오지 않았냐. 그렇게 된 상황인데 방송 보니까 3000만원 하나도 안 주고 아예 사람을 비겁한 인간으로 만들어놨더라"라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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