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상담가가 남편의 지고지순한 헌신은 사실상 아내를 죽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 아내의 외도와 과도한 음주 사실이 알려졌던 외도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의 심리를 파악한 이호선 전문가는 “아내가 술을 마시는데 남편이 왜 안 말리냐. 내가 현아 씨 엄마면 그 집 상주하면서 내 딸 입을 틀어막을 거다. 술 못 마시게”라며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남편에게 “저는 제가 사실 남편은 성장 과정이 평온한 줄 알았다. 그런데 검사를 했는데 연민 점수가 거의 없다. 충동도 거의 없다”라면서 “그러니까 사실 남편은 아내랑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이 지표만 보면 남편은 숨 쉬는 로봇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그런데 아내 검사는 자극 추구 98점, 불안 지수 100점이다. 미친 듯이 달려가지만 미친 듯이 불안해한다. 아내는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아내가 술, 자해 끊어야 한다. 일단 술을 끊어야 한다. 아내는 겁이 많은 사람이고, 살고 싶은 사람이다. 머리나 손톱을 봐라. 말도 못하게 화려하다. 화려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남편이 ‘술 마시지 마’라고 해야 한다. 술 마신다고 하면 병원에 집어넣어라”라며 “아내가 술 마시겠다고 하면 상 엎어라. 술병 던져라. 엄마 죽으면 아이도 죽는다”라면서 강력히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