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상대를 향한 마음이 그대로임을 확인한 연태서와 모은아는 지난 아픔을 딛고 연인이 되었다. 돌고 돌아 다시 함께하게 된 만큼 두 사람은 이전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대했다.
그러나 할머니가 쓰러져 수술을 하게 된 연태서와 새엄마 박소현(김지현 분)의 등장으로 처분했던 통영 스테이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모은아는 각자만의 사정으로 마음이 소란스러워진 상황. 연애의 달콤함도 잠시,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될 둘의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연태서와 모은아는 각각 할머니의 병간호와 스테이 정리를 위해 연우리와 통영으로 흩어진다. 사진 속에는 병원 복도에 서서 대기하고 있는 연태서와 오랜만에 통영 숙소로 돌아온 모은아의 일상이 담겨있다. 과거처럼 현생에 가로막혀 잠깐이지만 생이별을 하게 된 이들의 얼굴에는 무거움이 서려 있다.
모은아를 만나러 통영까지 찾아간 연태서의 모습도 포착됐다. 샛노랗게 꽃이 만개한 밭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오롯이 집중한 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만난 연태서와 모은아가 나눌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 느닷없는 장거리 연애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자세는 어떨지 주목된다.
‘샤이닝’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