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이하이, 10년 우정 끝 열애설..회사설립까지 '특급 커플'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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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8일, 오후 02:50

[OSEN=최이정 기자]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10년 지기 우정을 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와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HIP)’는 공식 계정을 통해 도끼와 이하이가 열애 중이라고 전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공동 설립한 레이블 ‘808 HI RECORDINGS’의 첫 싱글 ‘You & Me’ 발매와 동시에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서사가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이들의 깊은 인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도끼와 이하이의 대중에 알려진 접점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6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MBC ‘무한도전’ 역사 힙합 프로젝트 당시, 유재석과 도끼가 팀을 이룬 ‘호미도끼’의 곡 ‘처럼’에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첫 대중적 호흡을 맞췄다.

같은 해 도끼는 이하이의 곡 ‘FXXK WIT US’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이듬해인 2017년에는 이하이가 도끼의 생일 기념 앨범 타이틀곡 ‘On & On’에 작사, 작곡, 가창으로 참여하며 끈끈한 음악적 유대감을 과시했다.

당시 이하이는 SNS에 “도끼 오빠 새 앨범 참여… 뿌듯! 1번 트랙부터 쭈욱 들어보세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과거 두 사람이 유재석과 함께 찍었던 다정한 사진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이하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도끼, 이하이, 유재석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하이는 도끼의 생일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내는 등,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특급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팬들은 "정말 의외의 조합", “이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걸까”, “음악적 동료에서 연인이라니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놀랍다는 반응과 동시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하이는 최근 전속계약 종료 후 도끼와 함께 힙합·R&B 기반의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음악 제작, 공연 기획, 신인 발굴 등 비즈니스 전반을 함께 꾸려갈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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