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11년째 46kg 지킨 이유..."현빈·한지민 인터뷰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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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8일, 오후 03:27

[OSEN=조은정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 전야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하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1.25/cej@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46kg 몸무게를 유지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저 아세요?” 하지영 현실 반응에 무너졌다 7년만에 진짜 길거리 인터뷰!!! 다시 거리로 나가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영은 제작진으로부터 “언제부터 46kg을 유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과거 인터뷰 경험을 떠올리며 “예전에 현빈, 한지민 인터뷰를 한다고 너무 예쁘게 꾸미고 빨간 드레스를 입고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날 밤에 밥이랑 맥주를 먹었는데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 그 영상 자료가 아직도 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영은 “그때 내가 방송인으로서 준비가 안 됐구나 싶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 가장 잘생긴 사람을 인터뷰하는데 나도 그만큼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도 저 정도로 유지해서 나가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때부터 46kg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영은 리포터가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춤을 췄는데 대구에서 2등을 했다. 당시 대구 방송 리포터 인터뷰를 계기로 고등학생 리포터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를 하면 될 것 같아서 아나운서와 개그맨 MC를 고민하다가, 밝고 유쾌한 성격이 맞다고 생각해 KBS 개그맨 시험을 봤다”며 “3,500명 중 2명 뽑힌 기수라 자부심이 있다. 동기가 이수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영은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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