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가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곁을 지켜준 연인과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수는 결혼식 당일인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2026. 03. 28"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연예인 신부를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해 가수 존박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 출연해 "3월 28일에 레전드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철없는 쓰레기 뮤지션 시절부터 지금 바버샵 원장이 되기까지 저를 한결같이 감싸 안아준 사람"이라며 "그 사람이 없었으면 지금의 바버샵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김지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청첩장 사진을 올리며 "내가 더 행복하네"라는 글을 남겨 든든한 의리를 과시하는 동시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김지수의 'Dream All Day' 뮤직비디오에 박서준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김지수는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감성적인 보컬로 톱5까지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3년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현재는 서울 합정동 소재의 바버샵을 운영 중이다.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