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도끼 5년 열애에도 '무한도전' 있었다..공개 연애까지 10년 서사[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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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9일, 오전 10:05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이하이와 래퍼 도끼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 ‘무한도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이와 도끼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오랜 인연을 이어왔고, 2022년 말부터 5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와 도끼는 각각 SNS를 통해서 서로를 “MY MAN”, “MY LADY”라고 지칭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6살 차이의 뮤지션 커플이다. 

이하이와 도끼의 인연의 시작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됐던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 ‘무한도전’ 측은 한국사와 힙합을 접목시켜 즐겁게 역사를 배우게 하려는 의도로 국내 래퍼 6명과 멤버들이 짝을 이뤄 힙합곡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당시 비와이, 딘딘, 개코, 지코, 송민호 등이 출연한 가운데 도끼는 유재석과 팀을 이뤘다. 유재석, 도끼 팀은 여러 시대의 위인들이 남긴 말을 가사에 녹여낸 곡 ‘처럼’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당시가 도끼와 이하이의 인연이 시작된 시기로 알려졌다.

도끼는 ‘무한도전’ 이전에 이하이의 곡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이하이의 3년 만에 발표했던 앨범 ’SEOULITE’의 수록곡 중 하나인 ‘FXXK WIT US(Feat. DOK2)’의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리며 ‘19금 노래’로 호흡을 맞췄다. 같은 해 연이어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음악적 ‘케미’를 보여준 것. 

이후 도끼와 이하이는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는 2017년 3월 발매된 도끼의 앨범 ‘Rborn’의 수록곡 ‘On & On(Feat. 이하이)’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28일 함께 이름을 내건 첫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하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서사를 담은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어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음악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하이와 도끼였다.

싱글 발매와 함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두 사람은 직접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하이는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내 하나뿐인 DOK2 그리고 808HI, 생일 축하해요. 긴 여정이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오늘이 왔네요. 내 사람(MY MAN) 도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건 우리만의 축제예요. 음악을 크게 틀고 우리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요”라고 밝혔다. 

도끼도 “모두 잘 듣고 계신가요? 더 많은 노래들 coming soon”이라며 이하이를 ‘MY LADY’라고 표현했다. 이하이와 도끼가 언급하 ’808 HI RECORDING’은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레이블이다. 

특히 이하이와 도끼는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서로의 허리를 감싸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일상의 모습들,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의 눈빛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었다. 소속사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연애 사실을 알리며 솔직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이, 도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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