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경고 “통증 있으면 염증, 아무 느낌 없으면 ‘암’일 확률 높다” ('대단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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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29일, 오전 10:03

(MHN 김설 기자)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이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조명하며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에서는 연말 수검자가 몰리기 전, 한산한 지금이 건강검진의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위와 대장에 생기는 혹의 위험성을 집중 분석했다.

전문의에 따르면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혹은 위와 대장의 혹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특히 위 통증이 느껴질 때 발견되는 혹은 염증이나 궤양 등 양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은 반면, 정작 위암은 조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의들은 “조기 위암은 내시경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조기 암은, 내시경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검진의 필수성을 거듭 강조했다.

암 조기 발견 시 보험 수령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공유됐다. 암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은 원칙적으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모든 암이 같은 취급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기 단계인 ‘상피내암’의 경우, 보험 약관에 따라 일반암 진단비의 약 20%만 지급될 수 있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범위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장암에 대한 분석도 이어졌다.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5~10%)보다 생활 습관에 의한 발생 비중이 훨씬 높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은 이유로 붉은 육류 섭취, 음주, 흡연 비율은 높고 운동량은 적은 점이 꼽혔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호르몬 차이에 의한 영향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을 막는 식습관으로는 채소 섭취가 권장됐다. 특히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의 항암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채소를 자르거나 깨뜨리는 등 ‘최대한 괴롭혀서’ 먹을 때 효소 반응이 일어나 설포라판 등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어, 그냥 먹을 때보다 최대 5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의는 “암은 조기 발견이 답이다”라며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필수로 챙길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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