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배우, 13년 전 결별한 전 남친에 저격당했다.."레드 플래그"[Oh!llywood]

연예

OSEN,

2026년 3월 29일, 오전 11:07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전 연인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저격했다.

28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로버트 패틴슨이 ‘관계의 레드 플래그’를 연급하며 전 여자친구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겨냥했다는 의혹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목요일 그의 새 영화인 ‘더 드라마’의 로마 프리미어 현장에서 한 기자에게 ‘연애할 때 어떤 별자리를 위험 신호(레드 플래그)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패틴슨은 “양자리”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곧바로 “농담이다. 그냥 아무거나 하나 고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터뷰가 공개된 후 파장은 컸다.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은 패틴슨이 전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겨냥했다고 반응했다. 스튜어트가 실제로 양자리이기 때문.

한 팬은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 “스튜어트가 양자리다”라며, “완전 크리스틴 저격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도 “우연히라고? 진짜?”라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또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트와일라잇’ 시절의 사진들이 댓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9년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만나 2013년까지 약 4년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4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2012년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함께 작업했던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스튜어트는 “순간적인 일탈”이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패틴슨과 결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2021년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패틴슨과의 연애를 두고 “정말 완전히 빠져 있었다. 우리는 어렸고 어리석었다”라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걸 훨씬 더 낫게 만들었다는 건 아니지만, 그 관계에는 그런 감정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역할을 맡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런 감정을 느낄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스튜어트는 2019년 딜런 메이어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로버트 패틴슨은 2018년부터 수키 워터하우스와 교제 중이며, 2024년 3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트와일라잇'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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