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신영광 PD가 4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8’의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예고,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JTBC ‘히든싱어8’이 내일(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신영광 PD가 새 시즌 준비 과정부터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까지 모두 전했다.
◆ 새로워진 ‘히든싱어8’, 목소리 하나로 승부한다!
‘히든싱어’는 매 시즌 고퀄리티 무대와 원조 가수와 모창능력자를 가리는 흥미진진한 추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이에 새로운 시즌 역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상황. 이번 시즌은 과연 어떤 모습을 갖췄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신영광 PD는 “‘히든싱어’의 본질인 싱크로율과 모창에 집중했다”며 “요즘 AI(인공지능) 제작 음원이 많고, 관련 기술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콘텐츠를 즐기시기도 하는데 저희는 처음으로 돌아가 사람의 목소리로만 승부하려고 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히든싱어’에 빠질 수 없다! 대체 불가 MC 전현무의 존재감!
MC 전현무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2026년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하기까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노련한 진행과 재치 넘치는 활약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전현무의 활약 역시 관전 포인트다.
신영광 PD는 전현무에 대해 “대체 불가능한 MC”라고 치켜세우며 “해가 지날수록 연륜이 묻어나는 진행을 하시더라. 마냥 가볍고 재미있기만 한 진행이 아니라 감동까지 겸비해 ‘히든싱어’ MC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 최강 라인업! 심수봉부터 이승기까지, 역대급 원조 가수들의 출격!
‘히든싱어8’은 심수봉, 김장훈, 김현정, 정인, 다비치 이해리, 하현우, 10CM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원조 가수로 함께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 댄스, 락, 인디, R&B 등 장르 역시 다양해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영광 PD는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다양한 장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원조 가수 라인업에 공을 들인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심수봉 씨 섭외를 위해 진심을 담아 장문의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를 읽으시고 연락을 주셨다. ‘이 정도 진심을 가진 PD라면 잘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해 출연했다고 하시더라”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승기, 윤하의 출연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신영광 PD는 “‘히든싱어’의 숙원사업이었다. 저는 사실 시즌1에 김건모 모창능력자로 참가해 본 적이 있고, 조연출, 메인 연출도 해봤다. 저처럼 ‘히든싱어’의 역사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라며 “이승기 씨, 윤하 씨는 정말 섭외하고 싶은 분들이었는데 모시게 돼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