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2026과 FC탑걸무브먼트가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린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G리그 A조 마지막 경기인 원더우먼과 탑걸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두 팀은 4대 4 동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앞서 FC국대패밀리전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겪었던 원더우먼은 "또 승부차기냐"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신입 선수 비중이 높은 원더우먼은 승부차기 경험 부족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었기에, 김병지 감독은 초반 키커로 마시마, 소유미, 키썸을 배치하며 신입 멤버들의 부담을 분산시키는 선택을 내렸다.
반면 다수의 승부차기 경험을 가진 탑걸무브먼트 선수들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승부차기 준비에 돌입했다. 승부차기 승률 역시 탑걸무브먼트가 약 86%로, 약 20%인 원더우먼2026보다 약 4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 과연 양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차기는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원더우먼의 키퍼 키썸은 "딱 두 골만 막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키썸은 본인 말대로 탑걸의 키커 이유정과 이승연의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기적 같은 선방을 선보였다. 결국 승부는 탑걸 강보람의 발끝에 달렸다. 키썸이 강보람의 강슛을 막을 수 있을지 1일 밤 9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