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까지 뽑아먹네"...'놀뭐' 양상국 또 본다, 폼 美친 '김해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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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1일, 오후 03:31

[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가 다시 한번 코미디언 양상국 섭외로 대박을 터트릴 전망이다. 

지난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해 왕세자의 서울행차! 과연 그의 운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4월 4일 본방송에 담길 0'김해 왕세자' 양상국의 서울 방문기가 예고로 담겨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양상국은 턱시도 정장에 각종 훈장까지 장식된 의상으로 '김해 왕세자'의 위풍당당한 등장을 알렸다. 유재석과 주우재가 보디가드처럼 양상국을 호위했고, 하하와 허경환은 반려견처럼 양상국을 따라 웃음을 더했다. 

이에 양상국은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왕실에서는"이라며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유재석을 향해서도 "유씨?"라고 거듭 부르는가 하면 "유재석"이라고 하대까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유재석도 참지 만은 않았다. 그는 정색한 표정으로 "그만하자, 언제까지 할 거냐"라며 양상국에게 선을 긋기도 했다. 이에 곧바로 하하 등이 "내가 봐도 오늘이 마지막이긴 하다"라며 거들었다. 결국 양상국은 "제발 한 번만 더"라며 무릎을 꿇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범죄와의 전쟁' 특집을 시작으로 상경한 시골쥐 콘셉트의 '김해 왕세자'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허경환의 절친한 고향 동생으로 등장해 서울에서는 어수룩했으나 고향 김해에서는 동네를 주름잡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던 것. 

이에 '김해 왕세자'의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제작진 댓글 다 읽나 보다", "양상국 골수까지 뽑아먹네", "요즘 '놀뭐' 폼 너무 좋다", "벌써 재밌다" 등 호평 섞인 기대감을 보냈다. 양상국이 '김해 왕세자'로 활약한 '놀면 뭐하니?'는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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