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결혼 3년 만에…중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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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31일, 오후 04:14

(MHN 김해슬 기자) 배우 문지인이 입덧을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생명이의 단 하루의 선물 (오열+입덧)'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생일을 맞았다는 문지인은 "입덧이 너무 심해가지고 위가 찢어질 것 같아 밤에 맨날 잠을 못 잔다. 24시간 멀미하는 걸 떠나서 위경련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라 기진맥진 일어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문지인은 "엄마 생일이라 그런가 오늘 아침에는 입덧이 없다. 입덧이 심하면 심할수록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니까 힘들지만 좋았다. 그래서 토하면서도 웃는다. 사실 좀 기괴하긴 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입덧이 아직 끝날 리가 없다. 중기가 넘어가야 하는데 오늘은 좀 괜찮다"며 뱃속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맞이하는 생일 근황을 전했다. 

문지인은 배우 겸 코미디언 김기리와 지난 202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 등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지인은 지난 17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결혼 3년 차에 엄마 아빠가 된다. 그래서 둘이 아닌 셋이 됐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 초 겪었던 유산을 언급한 그는 "좋아하던 일과 축구 등 모든 걸 잠시 내려놓고 이런저런 노력을 하며 시간은 계속 흘러갔지만 왠지 삶 한 부분이 잠시 멈춰 있던 느낌도 받았다"고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또 "계속되는 실패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생명이 스스로 다시 찾아와 주었다"며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덜 힘들었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만나지는 못했을 것 같다"고 2세를 맞이하게 된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채널 '지인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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