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수빈 "어색한 기간 있었다…RM 조언에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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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31일, 오후 09:3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수빈이 한때 어색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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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TEO 테오' 채널에는 '8년 차 아이돌 가사조사 나왔습니다 EP. 133 TXT 수빈 연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빈은 "'살롱드립'에 나가면 우리 관계에 대해 털고 가고 싶다고 형에게 먼저 얘기했고 형도 동의했다"고 운을 뗐다.

장도연이 "무슨 관계냐"고 묻자 수빈은 "팬들도 알음알음 알겠지만 저희가 어색한 기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연준은 "첫 솔로 활동이 끝난 시점에 주변 말들에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번아웃이 세게 왔던 시기"라고 하며 "예전엔 힘들면 주변에 털어놓는 편이었는데 그때는 혼자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하고 있었는데 남준이 형이 생각났다.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불편한 것들을 마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수빈이랑도 중간에 다투고 어색한 기간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다 없애버리고 싶었다. 내가 잘못 생각한 게 많았구나 싶어서 술 한잔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수빈은 "연준이 형은 본인이 얘기했지만 자기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하는 성격이었다. 근데 그게 되게 엄청 티가 나는 사람이다. 힘들어 죽을라고 하는데 괜찮다고 한다. 그게 섭섭했었다. 제가 대화를 하려고 다가가면 숨기려고만 하고 벽을 세우는 기분이었다. 그날 같이 술을 마시면서 몇 년 만에 너무 솔직한 속마음들을 털어주더라. 그래서 저 그날 막 울었다. 약간 아픈 손가락이기도 하고 연준이 형은 힘든 시기였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일이 있으면 바로 풀어야 하는 스타일이고 형은 시간이 필요하다. 원하는 대로 시간을 줘보자 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더라. 거의 반년 시간을 줬는데, 대화할 준비를 못 하더라. 항상 했던 얘기가 형도 먼저 다가와 주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항상 나만 가니까 섭섭할 수밖에 없다였다. 알고 지낸 지 10년 만에 먼저 대화 요청이 오니까 '나 뭐 잘못했나?' 싶어서 이틀 동안 자기 전에 계속 과거를 되짚어봤다. 그런데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 자리라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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