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안재현이 연애와 재혼에 대한 질문에 연달아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가맥집에서 터진 3MC 날것 참견 시청자 고민까지 다 들어줌 | 알딸참 시즌2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재현, 뮤지, 허경환이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가맥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며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다. 허경환은 안재현을 향해 "올해 들어서 설레는 여자가 있었냐"며 "연락처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냐"고 물었다. 뮤지도 "1월, 2월, 3월 중에 그런 적이 있었냐"고 거들며 질문을 구체화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곧바로 답하지 않고 "오늘은 진짜 술맛이 기가 막히네"라며 말을 돌렸다. 질문을 피하는 듯한 반응에 뮤지는 곧바로 폭로에 나섰다.
그는 "재현이는 이성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많은데, 거기서 끝나는 게 거의 100%"라며 "보통은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다음 행동을 하는데, 그게 아예 없다. 그래서 좀 안타깝다"며 안재현의 연애 스타일을 짚었다. 이에 안재현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채 웃으며 상황을 넘겼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보다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또 갈 거냐?"고 물으며 재혼 생각을 돌직구로 꺼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안재현은 "2차, 2차 가요"라고 답하며 다시 한 번 술자리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고는 "밖에 흐리고 비 와서 술맛이 예술이다"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답을 피했다.
사진=알딸딸한참견 화면 캡처









